우리의 길과 다른 주님의 길 (이사야 55:8-9)

신앙/매일 묵상|2023. 7. 3. 14:41
반응형

 

기도 하지 않을 때는
인생 뭐 있나 대충 살자
이런 생각이 드는데

기도를 하면
소망이라고는 없는 나의 마음에
하나님이 꿈을 주신다.

내 욕망과 야망으로 꾸는 헛된 꿈이 아닌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실 때
미리 계획해놓으신

그 꿈에 대해 소명에 대해
자꾸만 말씀하셔서 가슴이 두근거린다.

반응형
LIST

댓글()

우리를 고치시는 주님의 말씀 (이사야 55:10-13)

신앙/매일 묵상|2023. 7. 3. 14:39
반응형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그리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오직 그 물이 땅을 적셔,
그것으로 식물이 싹이 터
사람들의 먹을 양식으로 자라난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도 그러하다.
내 말은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내 뜻을 이룬 뒤에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다한 뒤에야
내게로 돌아온다.

그러므로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누리며 살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며,
숲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
잣나무가 자랄 것이고,
잡초가 자라던 곳에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약속의 기념이 되어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이사야 55:10-13 (쉬운성경)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