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일기 11/3 주님과 함께 죽으면, 주님과 함께 다시 살고.

신앙/매일 묵상|2022. 11. 3. 17:05
반응형

 

디모데후서 2
1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인해 강하고 담대하십시오. 2 내게서 들은 가르침을 충성된 사람들에게 가르치십시오. 그러면 그들이 또다시 다른 사람에게 말씀을 가르칠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답게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을 함께 받으십시오. 

11 진리의 말씀이 여기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함께 죽으면,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에 대해 생각한다. 내가 복음을 모르는 사람에게 내 입으로 복음을 전해 본 지 얼마나 되었는지 돌아보지만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나지 않는다. 내가 만나는 주변 사람들은 모두 교회에 다니기도 하고, 무엇보다 나도 모르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꺼리게 되는 것 같다. 오늘 읽은 디모데후서 말씀에 바울은 복음을 전하다 감옥에 갇혀서도 그 모든 괴로움을 기쁘게 참으며 오히려 자신은 쇠사슬에 매였지만 복음을 묶일 수 없다며 크게 기뻐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 외에 세상의 작은 일에는 관심도 없는 바울. 바울이 디모데를 향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강하고 담대하게 배운 가르침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라'라고 하는 말씀이 나를 향한 주님의 음성으로 들린다. 내가 너무 오랫동안 복음을 전하는 일에 관심이 없었구나 돌아보며 내 안에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다시 새롭게 한다. 내가 복음을 전하고, 그 사람에게 내가 배운 진리에 대해 가르치고,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그 진리에 대해 가르치고.. 그런 귀하고 멋진 일이 나를 통해 일어나길 소망해본다.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고, 죽은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사망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님, 날마다 묵상하며 이 영원한 생명의 길을 기쁨으로 증거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

 

From God.
내 사랑아, 나로 인해 강하고 담대하렴. 내게서 배운 가르침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하면 복음을 알지 못하는 자들이 너를 통해 사람들이 나를 알게 될거란다. 그리고 언제나 나를 묵상하렴. 나는 모든 죽음을 이긴 하나님이란다. 네가 나를 찾으면 지금은 깨닫지 못하는 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를 네게 줄거란다. 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복음을 전하렴. 복음을 전하다가 고난을 겪더라도 좌절하지 않아도 되. 너는 그 고난을 통해 더 크게 기뻐하고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이 강해질거란다. 천국의 비밀을 잊지마렴. 나와 함께 죽는 자들이 나와 함께 다시 살아나게 된다는 것을. 내가 바울이 고난 중에 기뻐할 수 있도록 그를 풍족하게 채웠던 것 처럼 너를 채울거란다. 나는 네 하나님이란다.

 

기도.
주님, 제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게을리했던 것을 고백합니다. 제 마음을 새롭게 해주세요. 모든 사람의 죄를 위해 대신 죽으시고 다시 사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날마다 묵상하고 그 기쁜 소식을 담대히 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저를 통해 사람들이 복음 안에 자유하고 의미 있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복음을 전하다가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 어려움을 통해 제 믿음이 더 강하고 견고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주님, 제게 영혼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복음을 전하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세요. 바울이 그랬던 것 같이 저도 주님을 담대히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자기 되기를 기도합니다.

반응형
LIST

댓글()

제주숙소 독채풀빌라 @야크마을

카테고리 없음|2022. 11. 2. 20:00
반응형


올 여름에 갔었던 제주 야크마을 독채 숙소를 포스팅해 봅니다. 블랙야크 회장님이 제주출신이라 제주에 야크마을을 지었다고 해요. 올해 봄에 새로 오픈한 숙소로 신상숙소 답게 아주 깔끔 했어요.

우리가 묵은 숙소는 이층 독채 입니다. 야크 마을은 모두 독채 숙소로 되어 있어서 체크인 하는 곳에서부터 숙소까지의 거리가 꽤 되요. 길이 잘 되어 있어서 차로 슝슝 이동하면 되고요, 숙소 바로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웰컴 드링크처럼 웰컴 티가 준비되어 있어요. 도착해서 짐 풀고 따끈한 차 한잔 하면서 쉬었어요.

숙소에서 바라본 수영장 모습 입니다. 수영장 가고 싶었는데 일을 다 마치지 못한 상태라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했어요.

이층에서 본 뷰에요. 구름이 정말 멋진 날이었어요.

이층에는 방 없이 바로 더블 침대가가 있고 1층 보다 작은 욕실 한 개가 있어요. 일층에는 룸이 한 개 있고요, 이층은 창에 커텐이 없어서 새벽에 해뜨면 자동으로 강제 기상이니까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이 자야해요ㅎㅎ

귀여운 행거에 샤워 가운도 준비되어 있어요.

뷰가 참 좋지요. 저는 집에서도 암막커텐 꼭꼭 치고 자는 사람이라 여기서는 못자겠다 싶어서 1층 방에서 암막커텐 치고 잤어요. 1층 방 암막 커텐 두꺼워서 빛 차단 잘되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

일충 화장실은 세면대가 넓직하고 샤워공간도 2충보다 넓었어요.


저녁에 일 마치고 치킨이랑 이것저것 맛있는 거 먹으면서 놀다가 자쿠지에 몸 담그고 한참동안 놀다가 꿀잠 잤어요.




@야크마을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162 야크마을
예약 문의 : 064-760-1950
홈페이지 : http://yakmaeul.com/

야크마을 - BYN블랙야크

야크마을 제주의 자연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전하고, 삶의 균형을 회복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www.yakmaeul.com:443

예약은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반응형
LIST

댓글()

제주도 맛집 바다 멍하며 오징어 먹기 나혼산에도 나온 @목화휴게소

카테고리 없음|2022. 11. 2. 17:48
반응형


목화휴게소 다녀온 사진 올려볼게요. 저는 오징어 러버인데요, 오징어 회도 좋아하고 말린오징어도 정말정말 좋아해서 정기적으로 먹어줘야해요. 말린 오징어는 반건조 된 오징어를 불에 구워 촉촉쫄깃하게 먹는게 맛있는데 이 목화휴게소의 오징어 정말 맛나요. 포스팅하면서 사진 보니까 갑자기 오징어가 먹고 싶어 지네요.

오래된 건물과 빈티지한 간판이 매력적이에요.

이름이 뭐였더라 귀여운 몽몽이 한 마리가 있어요. 정말 얌전하고 순해서 사람들이 예뻐하더라고요.

오징어, 쥐포, 음료를 시켰어요. 소스는 초장에 마요네즈! 저는 간장에 마요네즈 섞어서 먹는데 초장에 마요네즈도 새콤달콤하니 맛있더라고요.

귀여운 한라봉 음료수


주문하면 바로 앞에서 꾸워주십니당. 사장님 완전 오징어 굽기 달인이셔요.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오징어.

오징어는 캐쉬온리라 계좌 이체 했고 음료는 카드 되는데 같이 계좌 이체 했어요.

조만간 말린 오징어 먹으러 또 가야겠어요.


@목화휴게소
영업시간 : 11:30-18:00 (매주 수요일 휴무)
연락처 : 064-782-2077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해맞이해안로 2526



반응형
LIST

댓글()

매일 묵상 11/1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키듯 은사를 자라게 하자

카테고리 없음|2022. 11. 2. 11:34
반응형

[딤후1:6-8, 쉬운성경]
6 내가 왜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주신 은사를 사용하라고 말하는지 아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그대에게 손을 얹고 기도할 때 은사를 주셨습니다.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키듯 그대가 받은 은사를 자라게 하십시오.
7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두려워하는 마음을 주신 것이 아니라, 능력과 사랑과 절제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 주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또한 주님을 위해 감옥에 갇힌 나에 대해서도 부끄러워하지 말기 바랍니다. 오히려 복음을 위해 함께 고난을 받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2 Timothy 1:6-8, NLT]
6 This is why I remind you to fan into flames the spiritual gift God gave you when I laid my hands on you.
7 For God has not given us a spirit of fear and timidity, but of power, love, and self-discipline.
8 So never be ashamed to tell others about our Lord. And don't be ashamed of me, either, even though I'm in prison for him. With the strength God gives you, be ready to suffer with me for the sake of the Good News.

 

오늘 성경을 읽는데 달란트 비유가 생각 났다. 주인이 종들에게 달란트를 나누어주자 어떤 종은 받은 달란트로 더 많은 달란트를 벌어들였고, 어던 종은 땅에 뭍어두었다가 주인에게 호되게 혼이 나고 받은 달란트를 빼앗기게 된다. 달란트를 땅에 뭍어두었던 종은 주인에게 주인님께서는 심지 않는 곳에서 거두시는 분인줄 알았다고 한다. 주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주인은 종들이 받은 달란트를 사용해서 주인의 재산을 늘리기를 원했다.

달란트 비유와 더불어 디모데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를 읽으면서 "받은 은사를 사용하고, 그 은사를 자라게 하는 것, 그래서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나의 의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중에 주님께서 내게 내가 준 네 은사를 어디에 사용했니 물으시면 내가 할 말이 없는 일은 없어야 할테니까. 첫번 째 종 처럼 "주님, 제가 이러이러한 일을 해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를. 몇 일전 이태원에서 큰 사고가 있어 마음이 참 아팠다. 말도 안되는 사고로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는 것을 보며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지, 살리는 일에 앞장 서야지, 열심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살려야지. 생각했다.

내가 할 일은 은사를 사용하여 두려움 없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받은 은사는 무엇인가, 내가 증가시킬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기도와 묵상을 떠올렸다. 기도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직 어떤 모습일지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선명해질 때까지 부지런히 하고 싶어졌다. 기도로 준비하며 진행해야겠다.

 

From God.
나온아, 내게 받은 네 은사를 사용하고 증가시키렴. 내가 너에게 능력과 사랑 절제하는 마음을 줄게. 예수를 증거하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복음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받으렴. 내가 그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네게 줄거란다. 은혜와 자비, 평안이 언제나 너와 함께 있을거란다.

 

기도.
주님, 오늘도 제게 새 하루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것이 제 참 기쁨임을 고백합니다. 제가 밤낮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도록 이끌어주세요. 그리고 말씀에서 읽은 것 처럼 주님께서 제게 주신 은사를 사용하여 그 은사를 자라게 하기 원합니다. 작은 불꽃이 큰 불을 일으키듯 지금은 작은 제 은사가 풍성해지도록 도와주세요. 제가 가진 은사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알게되고 참 자유를 얻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저를 통해 일하여 주세요. 복음을 위해 고난 받기를 기꺼이 할 때 주님께서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 주실 것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반응형
LIST

댓글()

매일묵상 10/7 별들의 이름을 기억하시는 주님

신앙/매일 묵상|2022. 11. 2. 10:24
반응형
[사40:26-31, 쉬운성경]

26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느냐? 그분께서 모든 별들을 하나씩 이끌어 내시며 각각 그 이름대로 부르신다. 그분은 매우 강하시고 능력이 많으셔서 그 이름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신다.

27 야곱 백성아, 너희가 어찌하여 불평하느냐? 이스라엘 백성아, 어찌하여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나의 어려움을 모르고 계신다. 내 하나님께서는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무시하신다"라고 하느냐?

28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여호와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온 세계를 창조하신 분이다. 주께서는 지치지도 않으시고 피곤해하지도 않으신다. 아무도 주의 크신 지혜를 알지 못한다.

29 여호와께서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약한 사람에게 능력을 넘치도록 주신다.

30 아이라도 지치고 피곤해하며 젊은이라도 넘어지고 쓰러지지만,

31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며, 독수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듯 올라갈 수 있다. 그러한 사람은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밤 하늘의 모든 별들을 이끌어내시고 그들 각 모두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주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이시다.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를 모를 거라고 별 관심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별들의 이름 하나하나 잊지 않으신다고 한다. 별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하나님이 사람의 일이야  얼마나 자세히 들여다 보실까. 이 아침 주님의 위대하심, 깊으심, 신실하심, 능력 있음을 묵상한다. 한계가 없는 힘과 능력을 상상하는 건 한계에 갇힌 나로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주님 안에서 그 무한한 힘을 경험하고 끝없는 주님 사랑에 푹 잠기는 경험을  계속 더 더 하고 싶다.



From God.

나온아 나는 하늘에 군대처럼 많은 별들을 이끌어내고 그 모든 별들에게 이름을 주었단다. 이 세상에 어느 것 하나 내가 모르는 것이 없는 건 그 모든 것들을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란다. 나온아 기억하렴. 나는 사람이 아니란다. 나는 지치지 않고, 한계가 없으며, 사랑이 고갈되지도 않고, 누구도 내 지혜를 이해하지 못한단다. 나는 영원한 하나님이란다. 네 모든 어려움과 고민들 소망들을 내가 너보다 더 잘 알고 있단다. 나를 의지하는 사람은 무한한 힘과 사랑을 누릴 수 있단다. 언제나 나를 의지하렴.

반응형
LIST

댓글()

생텍 쥐페리 명언

카테고리 없음|2022. 11. 2. 10:20
반응형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Antoine de Saint-Exupéry
1900-1944
프랑스 출생
작가이자 비행사



생텍쥐페리 명언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 중의 힘 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진리라는 것은 그대도 알다시피 세상을
간소화하는 것이지 혼돈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다.
진리라는 것은 보편적인 것을 뽑아내는
언어이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사과가
떨어지는 것과 해가 떠오르는 것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인간의 언어를
창정(創定)한 것이다.
증명되는 것이 진리가 아니고 간단하게
만드는 그것이 진리이다.

생텍쥐페리


미래에 관한 한 그대의 할 일은
예견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고립된 개인은 존재하지 않는다.
슬픈 자는 타인을 슬프게 한다.

생텍쥐페리


기계는 인간을 위대한 자연의 문제로부터
분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더욱 심각한 문제로 인간을
괴롭힐 것이다.

생텍쥐페리


부모들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꾸며 주셨으니
우리는 그들의 말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

생텍쥐페리


사람이 된다는 것은 바로 책임을
안다는 그것이다.
자기에게 속한 것 같지 않던 곤궁 앞에서
부끄러움 을 아는 그것이다.
돌을 갖다 놓으면 세상을 세우는 데에
이바지한다고 느끼는 그것이다.

생텍쥐페리


자유와 속박은 한가지이면서 다른 것이
되어야하는 똑같은 필요성의 양면이다.

생텍쥐페리


사랑이란 서로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생텍쥐베리


산다는 것은 서서히 태어나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의무의 이행이 없으면 성장이 없다.

생텍쥐페리


인간은 상호관계로 묶어지는 매듭이요,
거미줄이며, 그물이다.
이 인간관계만이 유일한 문제이다.

생텍쥐페리

반응형
LIST

댓글()

아인슈타인 명언 모음

카테고리 없음|2022. 11. 2. 10:12
반응형


1. 만약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한다면 우리들은 우리자신에 깜짝 놀랄 것이다.
2.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라는 변명이다.
3. 사람들이 원하지 않는 것을 발명하지 말라.
4. 사람의 마음을 창조하는 것은 사라므이 인격이 조종할 수 있다.
5. 나는 실망하지 않는다. 잘못된 시도로 실패한 것은 성공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기 때문이다.


6. 성공이란 그 결과로 측정하는게 아니라, 그것에 소비한 노력의 총계로 따져야한다.
7. 내 인생의 철학은 모든 것의 밝은 면을 보고 일하자는 것이다.
8. 세상을 위해서 일하지 않으면 사는데 의의가 없다.
9. 나는 아주 싸게 전기 불을 만들어 오직 부자들만이 촛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싶다.
10. 작업실에 시계가 없었기 때문 에 성공 할 수 있었다.


11. 모든 진보나 성공은 생각으로부터 나온다.
12. 인생에 있어서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굳은 참을성을 벗으로 삼고,
경험을 현명한 조언자로 하며, 주의력을 형으로 삼고, 희망을 수호신으로 하라.
13. 누군가가 에디슨을 천재라고 하면 끈기 있게 하는 것이 천재가 되는 길이라고 대답하겠다.
14. 인생의 목표가 없는 사람을 동정한다.
15. 자신감은 성공으로 이끄는 제1의 비결이다.


16. 장래희망을 가져라! 그리하여 전진하라.
17. 전구를 발명하기 위해 나는 9999번의 실험을 했으나 잘되지 않았다.
그러자 친구는 실패를 1만번째 되풀이할 셈이냐고 물었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게 아니고, 다만 전구가 안되는 이치를 발견했을 뿐이다.
18. 천재란 노력을 계속 할 수 있는 재능이다.
19. 최상의 사고(思考)는 고독 안에서 이루어진다. 최악의 사고는 혼란속에서 나온다.
20. 과거는 모두 잊었다. 나는 미래만 보고 있다.

반응형
LIST

댓글()

제주 서귀포 파스타 맛집 @센트로

카테고리 없음|2022. 11. 2. 01:09
반응형


동홍동의 파스타 마니아 친구와 같이 갔던 파스타 맛집 @센트로 이중섭거리에서도 가까워서 여행중에 들려서 식사하기에 부담 없을 것 같다.

우리는 혹시 웨이팅이 길어질까 싶어 오전에 11:30으로 예약을 해두었다. 도착하니 식당 내부는 우리 자리 빼고 꽉 차있어서 우리 뒤에 예약 없이 온 손님들은 그냥 돌아갔다.

혹시 모르니 예약 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디저트부터 샐러드, 슾,  파스타, 라자냐 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친구 말에 의하면 메뉴가 다 맛있다던데..! 다른 메뉴 도전하러 또 가야겠다.

따끈따끈 식전빵
발사믹 소스 오랜만-

첫번 째 메뉴 토마토조개스튜! 따신 국물이 시원했다. 오랜만에 홍합이랑 조개 원없이 먹었다.

두 번째 메뉴는 라자냐! 라자냐 정말 좋아하는데 파스타에 비해 없는 곳이 많아서 라자냐 있으면 꼭 시킨다. 부들부들한 라자냐 면을 떠먹으며 그러 이거지 이거야 하면서 감탄했다.

세 번째 메뉴인 시그니처 메뉴인 비스크 오일 파스타 까지 모든 메뉴가 나왔고, 오일 파스타는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맛이었다. 모든 메뉴 맛있어서 대-만족 이었다.

후식으로 시킨 크림 브륄레! 오랜만에 달콤한 맛.. 최근 집에서 밥먹을 때 별로 안 들어가서 식욕이 없나보다 싶었는데 식욕이 없는게 아니라 (내가 한) 음식이 맛이 없어서 였다는 걸 알게되었다. 둘이서 남기지 않고 깨끗이 비운 덕분에 저 날 밤까지 배가 안 고팠다.

이건 서비스로 주신 바질 샤베트. 바질+요쿠르트 얼린 것 같은 새콤 상큼한 맛으로 완전 내 취향 저격이었다. 친구는 한 입 먹고 질색하길래 혹시 레인보우 샤베트 안 좋아하냐 물으니 그렇다고 레인보우 샤베트 싫어한다고 했다. ㅎㅎ 레인보우 샤베트 러버라면 정말 좋아할 맛이니 꼭 드셔보셔요.



@CENTRO 센트로

영업시간 : 09: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예약 : 010-2811-7223
위치 :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449

개인 식당이라 인스타에 소식이 업데이트 되니 확인하고 가셔요
http://instargram.com/centro_jeju

반응형
LIST

댓글()

미래가 두려울 때를 위한 성경구절 5가지

카테고리 없음|2022. 11. 1. 22:27
반응형
SMALL

살다가 문득 두려움이 마음에 찾아올 때가 있습니다. 왜 두려움이 생기는 걸까 생각 해보면 두려움은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은 지나온 과거를 바꿀 수 없고 누구도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나의 삶, 나의 인생이라고는 하지만 어느것 하나 내가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요. 1초 뒤에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우리의 삶이 어떻게 진행될지 그리고 자신이 언제 어떻게 죽게될지 누구도 알지 못합니다. 우리 삶의 시작도 우리가 한 것이 아니고, 마지막도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그 모든 것들을 알려주지 않으신 것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 겸손하기를 원하시기 때문 입니다. 우리는 두려울 때 겸손해집니다. 

마음에 두려움이 생긴다면 어떤 문제를 하나님께 의지하고 맡기기 보다 자신이 통제 하려고 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세요. 하나님께 모두 맡기면 두려움이 사라질 것입니다. 두려움이 생길 때마다 주님께로 피합시다. 우리의 생명을 지키시고 언제 어디서나 보호하시는 주님께로 가면 모든 것이 온전해질 것입니다. 

두려울 때 묵상하면 좋을 성경 구절 다섯 가지를 모아 봤습니다. 두려울 때 묵상하며 기도하거나, 주변에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말씀으로 권면하며 주님을 온전히 의지할수 있게되기를 바랍니다.

[렘29:11, 쉬운성경] 너희를 위해 세운 나의 계획을 내가 알고 있으니
내가 너희에게 재앙이 아닌 희망이 넘치는 미래를 주려 한다.


[Jeremiah 29:11, NLT] For I know the plans I have for you," says the LORD.
"They are plans for good and not for disaster, to give you a future and a hope.


[잠19:21, 쉬운성경]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지만, 결국 여호와의 뜻대로 성취된다.

[Proverbs 19:21, NLT] You can make many plans, but the LORD's purpose will prevail.



[잠3:5-6, 쉬운성경]
5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절대로 네 슬기를 의지하지 마라.
6 너는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그분이 너의 길을 형통하게 만들어 주실 것이다.

[Proverbs 3:5-6, NLT]
5 Trust in the LORD with all your heart; do not depend on your own understanding.
6 Seek his will in all you do, and he will show you which path to take.


[시32:8, 쉬운성경]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가르치고,
너희들이 가야 할 길을 보여 줄 것이다. 내가 너를 이끌어 주며, 어디로 가든지 지켜 줄 것이다.


[Psalms 32:8, NLT] The LORD says, "I will guide you along the best pathway for your life.
I will advise you and watch over you.


[사55:9, 쉬운성경]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다.

[Isaiah 55:9, NLT] For just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my ways are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higher than your thoughts.
반응형
LIST

댓글()

여러가지 색상의 영적 의미에 대해서

카테고리 없음|2022. 11. 1. 21:41
반응형

1.초록
생명, 공급, 자선, 영원한 생명, 건상, 희망, 번영, 봄, 인식과 평화

2.파랑
성령, 천국의 방문, 신의 계씨, 믿음, 신실, 은혜, 천국, 천상의 사랑, 진리, 영적인 것

3.빨강
속죄, 예수님의 피, 전쟁, 희생, 열정, 강한 감정, 용서, 청결, 깊은 죄, 용기, 사랑, 순교한 성도, 주권, 열정

4.노랑
좋은 것, 명예, 기쁨, 영적 깨달음, 희망, 두려움, 마음

5.보라색
왕위, 왕, 귀족, 권력, 왕족

6.금색
모든 성도들, 영원한 왕, 하나나님의 영광, 생명의 거룩함, 순결, 믿음, 인내, 영광의 상징, 높은 용기의 소유자

7.하얀색
어둠을 물리치는 순결, 의로우심, 하나님, 흠 없는,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영광, 승리, 그리스도의 신부, 거룩함, 순수함, 의로우심, 성자

8.핑크
살, 자연의 욕망, 새로운 삶

9.청록색
하나님의 강, 성화, 치유, 새 예루살렘

10.회색
속임수, 타협, 전통과 혼합된 진실, 애도

11.갈색
인생, 계절의 변화, 다시 태어남, 영혼 없이, 회개하거나 죽음에서 돌아서는, 영적 죽음

12.크림
힐링

13.주황색
큰 위험, 강력한 힘, 경고, 불 속의 성령, 치유, 찬양

14.은색
속죄, 구원의 대가, 화해, 지혜, 하나님의 말씀, 고통의 용광로

15.자주색
기쁨, 열정

16.청동
하나님의 심판

반응형
LIST

댓글()

파나소닉 gf10 후기 | 장단점, 촬영한 사진, 영상, mark2와 비교

카테고리 없음|2022. 11. 1. 21:22
반응형
SMALL

제가 사용하는 카메라 gf10 후기를 남겨봅니다.

현재 갖고 있는 세 개의 카메라. 캐논g7x, gf2, gf10

우선 gf 시리즈와 저의 인연을 설명하자면 저는 스무 살 때 파나소닉 gf1을 사용했어요. gf1과 함께 중국에서 유학 생활도 하고 이곳저곳 여행도 하고 몇 년 동안 잘 사용하다가 망가져서 고이 보내드리고 이어서 gf2를 사용했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흐르고 gf2도 늙고 병들어서(?) 새로운 카메라가 갖고 싶어졌어요.

gf10 - 380,400원

쿠팡에서 저렴한 미러리스 카메라를 검색하는데 매우 저렴한 가격에 gf10이 올라온게 아닌가요, 몇 초 망설이다 바로 구매 버튼을 눌렀고 다음날 로켓배송으로 카메라를 수령 했습니다. gf1 때 130만원 주고 샀었는데, 카메라 가격이 참 많이 변했네요.

 

먼저 디자인은 좀 가벼운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이예요. gf2에 비해 각진 늑김에 마음이 편-안.

 

일단 틸트액정이 되는 게 참 너무 좋구요, 저는 영상 찍으려고 샀기 때문에 버튼이 따로 있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gf2 사용하다가 틸트 되는 gf10을 보니 신기하고 기분이 좋은거 있죠!

 

틸트 액정 신나서 셀카도 찍어보고요.

 

지금부터 gf10으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이런 따땃한 색감이 잘 표현되는게 참 좋아요. 물감상자의 맑고 투명한 주황색이 참 예쁘게 표현되었죠?

 

제일 많이 찍는 것 같은 벼랑이 사진도 예쁘게 잘 나오고요.

 

한 낮의 약간은 어두운 공간에서도 밝게 잘 나옵니다.

 

제가 원하는대로 쨍하고 선명하게 색을 담아줘서 맘에 들어요.

 

벼랑이가 하아아암 하품하는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에요. 벼랑이 넘 귀엽지 않나요?

 

밤에 무드등 켜 놓고 찍은 사진, 어둡지만 선명하고 따뜻하게 잘 나와요.

 

그리고 gf10의 영상에 대해 적어보고 싶어요. 우선 말하자면 브이로그를 위한 카메라는 아니에요. 세가지 이유는 첫째 손떨방 기능 없음. 둘째 내장마이크 성능 후짐, 셋째 영상에 카메라 작동음 녹음됨 입니다. 사람들이 mark2를 브이로그 카메라로 많이들 추천하는데 추천 하는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오디오 안정적, 손떨방 비교적 우수, 틸트액정. 이 세가지 만으로 mark2가 좋아요. 하지만 저는 mark2를 언니에게 넘기고 gf10을 사용하고 있기는 합니다. 이유는 단렌즈 못잃어서..! dslr은 무겁고 똑딱이는 단렌즈 없고 저는 단렌즈 쓸 수 있는 미러리스가 좋더라고요. 해결책으로 영상을 걸으면서 찍지 않고 찍을때는 최대한 가만히 느리게 움직이며 찍고 있어요. 영상은 어떻게 올리는지 모르겠어서 차차 올려볼게요.

 

gf10에 대한 후기 한마디는
사진용으로는 최고다, 입니다.
반응형
LIST

댓글()

성산 짜장면 맛집 @신왕

맛집/제주맛집|2022. 11. 1. 20:50
반응형
SMALL

성산에 놀러온 친구가 성산 맛집 추천 해달라고 하면 1순위로 '신왕'을 추천한다. 친구가 제주도까지 와서 무슨 짜장면이냐고 반문 했지만 그냥 가보라 했고 친구의 후기는 '여기까지 와서 먹을만큼 맛있다.' 였고 나는 매우 뿌듯했다. 그러게 내가 뭐랬어 맛있다니까!

신왕은 중국음식점이지만 배달을 하지 않는다. 배달 대신 포장은 된다. 처음에는 무슨 짜장면이 배달이 안되? 했지만 점심시간에 식당에 가득찬 손님들을 보고 납득이 갔다. 배달을 안해도 되는구나.

 

성산살 때 식당에서도 많이 먹었지만 다 귀찮은 날은 모자 푹 눌러쓰고 나가서 포장 해오곤 했다. 이건 불맛나는 고기 짬뽕.

신왕은 특히 탕수육이 맛있다. 요새 중국집들 탕수육 맛없게 튀기는집 많은데 이곳은 탕수육 튀김 옷 퀄이 항상 일정하게 바삭하다. 성산 살면서 항상 맛있는 탕수육에 익숙해져서 중국집 탕수육이 다 맛있는 줄 착각하고 동홍동 아무 짜장면집에서 탕수육 시켰다가 크게 실망했다. 탕수육 튀김 눅눅하게 하는 집 정말 혼나야되..

 

아 그리고 이 소스! 탕수육 소스가 일품이다. 새콤달콤 이 소스를 누가 싫어할 수 있을까.

 

단무지는 보통의 단무지.

 

나는 항상 짜장면. 고기가 넉넉히 씹히는 고소하고 짭짤한 짜장면! 사진보니까 또 먹고싶어진다.

 

소스가 적은가 싶었지만 부어보니 적지 않았음. 저와 진호는 부먹파라서 모두 부어버립니다.

 

짬뽕.

 

탕수육 넘 맛있어서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는데 촛점이 나갔네요. 먹느라 흥분한 듯.

 

두번 째 컷에서 성공.

 

성산 섭지코지 근처에 타쿠마 스시, 가시아방 등 유명 맛집들이 있지만 저는 감히 성산 최고맛집으로 신왕을 추천해봅니다. 후회하지 않을거예요.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