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10/7 별들의 이름을 기억하시는 주님

신앙/매일 묵상|2022. 11. 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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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0:26-31, 쉬운성경]

26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것들을 창조하였느냐? 그분께서 모든 별들을 하나씩 이끌어 내시며 각각 그 이름대로 부르신다. 그분은 매우 강하시고 능력이 많으셔서 그 이름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으신다.

27 야곱 백성아, 너희가 어찌하여 불평하느냐? 이스라엘 백성아, 어찌하여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나의 어려움을 모르고 계신다. 내 하나님께서는 나의 간절한 부르짖음을 무시하신다"라고 하느냐?

28 너희가 알지 못하였느냐? 너희가 듣지 못하였느냐? 여호와께서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온 세계를 창조하신 분이다. 주께서는 지치지도 않으시고 피곤해하지도 않으신다. 아무도 주의 크신 지혜를 알지 못한다.

29 여호와께서 지친 사람에게 힘을 주시며, 약한 사람에게 능력을 넘치도록 주신다.

30 아이라도 지치고 피곤해하며 젊은이라도 넘어지고 쓰러지지만,

31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새 힘을 얻으며, 독수리가 하늘 높이 솟아오르듯 올라갈 수 있다. 그러한 사람은 뛰어도 지치지 않으며,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밤 하늘의 모든 별들을 이끌어내시고 그들 각 모두에게 이름을 주신 하나님. 주님은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님이시다.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를 모를 거라고 별 관심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이 별들의 이름 하나하나 잊지 않으신다고 한다. 별들의 이름을 기억하는 하나님이 사람의 일이야  얼마나 자세히 들여다 보실까. 이 아침 주님의 위대하심, 깊으심, 신실하심, 능력 있음을 묵상한다. 한계가 없는 힘과 능력을 상상하는 건 한계에 갇힌 나로서 어려운 일이긴 하지만 주님 안에서 그 무한한 힘을 경험하고 끝없는 주님 사랑에 푹 잠기는 경험을  계속 더 더 하고 싶다.



From God.

나온아 나는 하늘에 군대처럼 많은 별들을 이끌어내고 그 모든 별들에게 이름을 주었단다. 이 세상에 어느 것 하나 내가 모르는 것이 없는 건 그 모든 것들을 내가 만들었기 때문이란다. 나온아 기억하렴. 나는 사람이 아니란다. 나는 지치지 않고, 한계가 없으며, 사랑이 고갈되지도 않고, 누구도 내 지혜를 이해하지 못한단다. 나는 영원한 하나님이란다. 네 모든 어려움과 고민들 소망들을 내가 너보다 더 잘 알고 있단다. 나를 의지하는 사람은 무한한 힘과 사랑을 누릴 수 있단다. 언제나 나를 의지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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