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고치시는 주님의 말씀 (이사야 55:10-13)
신앙/매일 묵상2023. 7. 3.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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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리면,
그리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다.
오직 그 물이 땅을 적셔,
그것으로 식물이 싹이 터
사람들의 먹을 양식으로 자라난다.
내 입에서 나오는 말도 그러하다.
내 말은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않는다.
내 뜻을 이룬 뒤에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다한 뒤에야
내게로 돌아온다.
그러므로 너희는
기쁨과 평화를 누리며 살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큰 소리로 노래하며,
숲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
잣나무가 자랄 것이고,
잡초가 자라던 곳에 화석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이 여호와의 약속의 기념이 되어
없어지지 않고 영원히 남을 것이다.
이사야 55:10-13 (쉬운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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